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WWF의 노력


#TogetherPossible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확대 외에 WWF-Korea에서는 
다각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다는 어민들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

'공공재'라는 개념으로 출발합니다.

1.지속가능한 수산물이 유통되도록 합니다.

소비자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수산물만 

소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바다가 물고기 하나 없는 텅 빈 바다가 되게 하지 않으려면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속가능한 소비가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듭니다!


수산물 살때 확인하세요. 

물어보시고 요구하세요.


이 수산물이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잡혔는지

어떻게 유통되어 나의 밥상에 올랐는지.

2.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시민사회-기업-정부의 협력방안을 모색합니다. 
지속가능한 원양어업을 위하여 정부기간과 함께
국내 원양선사들이 지속가능한 
수산물 생산과 유통을 할 수 있도록
라운드 테이블과 심포지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3.국내 연안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시민-정부와 협력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앱을 통해 수산자원의 현주소와 
내가 먹는 수산물의 지속가능성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시민의 목소리가 많이 담길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더 굳건하게 하고 있습니다. 
4.상괭이 같은 멸종위기종의 혼획을 막기위해 노력합니다. 
지속가능한 수산물 인증 확대 외에 보전 자체에도 
노력을 기울입니다.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WCC 2020 자연보전 총회에서 상괭이 문제가 안건으로 
상정도록 국제포경위원회와 IUCN 전문가들과 함께 
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부와 어민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인증 &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인증이란?

어린물고기를 남획하지 않고 멸종위기 동물의 혼획이 없고 
노동자 인권과 바다 환경을 고려한 어업 또는 양식에 지속가능한 인증을 해주는 것입니다.